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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NS(Domain Name System)란? | DNS 정의, 구성 요소, 동작 과정

    DNS(Domain Name System)란? | DNS 정의, 구성 요소, 동작 과정

    DNS(Domain Name System)이란? 특정 컴퓨터의 주소를 찾기 위해 도메인 이름을 숫자로 된 식별 번호(IP 주소)로 변환해주는 시스템 IP주소는 외우기 어렵고, 변경될 수 있다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도메인 네임을 사용한다 웹사이트에 접속할 때 우리는 IP 주소 대신 외우기 쉽고 이해하기 좋게 도메인 이름을 사용한다. (예: www.tistory.com) 입력한 도메인을 실제 네트워크상에서 사용하는 IP 주소로 바꾸고 해당 IP 주소로 접속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러한 과정, 전체 시스템을 DNS 이라고 한다. DNS는 전세계적으로 약속된 규칙을 공유한다. 상위 기관에서 인증된 기관에게 도메인을 생성하거나 IP 주소로 변경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 DNS는 이처럼 상위 기관과 하위 기관..

    CORS(Cross-Origin Resource Sharing) 란? | cors가 필요한 이유, 동작 원리, preflight, 에러 해결법

    CORS(Cross-Origin Resource Sharing) 란? | cors가 필요한 이유, 동작 원리, preflight, 에러 해결법

    CORS(Cross-Origin Resource Sharing) 란? 서로 다른 출처(origin)간에 리소스를 공유하는 것을 허용하는 정책 기본적으로 차단되어 있다. 브라우저는 기본적으로 서로 다른 출처(origin)에 대해서 공유를 제한하는 SOP을 따른다. SOP(Same-Origin Policy)이란 같은 출처끼리만 리소스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정책이다. * HTML태그를 통한 이미지, CSS, Script 요청은 SOP에 의해 제한되지 않음 💡 origin: 출처를 의미하며, URL 구조에서 Protocol+Host+Port를 합친 것을 말함 * port가 다를 경우 다른 출처로 인식 * 80(HTTP), 443(HTTPS)번 포트는 생략 가능 CORS 가 정의된 이유 SOP(Same-Origin..

    SSL/TLS 란 무엇일까? | SSL/TLS 인증, SSL과 TLS의 차이점, TLS Handshake

    SSL/TLS 란 무엇일까? | SSL/TLS 인증, SSL과 TLS의 차이점, TLS Handshake

    SSL/TLS 인터넷상에서 통신할 때 주고받는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표준화된 암호화 프로토콜 전송 계층 상에서 클라이언트, 서버에 대한 인증 및 데이터 암호화 수행 클라이언트와 서버 양단간 응용 계층 및 TCP 전송 계층 사이에서, 안전한 보안 채널을 형성해 주는 역할을 하는 “보안용 프로토콜” 주요 응용 전송계층의 암호화 방식이기 때문에 HTTP(HTTPS), FTP(FTPS), TELNET, SMTP, SIP, POP, IMAP 등 응용 계층 프로토콜의 종류에 상관없이 사용 가능 주로, 웹 브라우저와 웹 서버 사이의 안전한 보안 채널을 제공하기 위해 많이 사용됨(HTTPS) 주요 지원 요소 암호화(Encryption):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제3자로부터 전송되는 데이터를 숨긴다. 높은 수준의 개인정..

    OSI 7 계층(Open Systems Interconnection 7 Layers)과 계층 별 역할 톺아보기 (+ TCP/IP계층, IP address VS. Mac address)

    OSI 7 계층(Open Systems Interconnection 7 Layers)과 계층 별 역할 톺아보기 (+ TCP/IP계층, IP address VS. Mac address)

    OSI 7 계층 OSI 7 계층 (Open Systems Interconnection 7 Layers) 통신을 수행할 때 처리되어야 할 작업을 순차적으로 7단계로 정의한 국제 통신 표준 규약 모든 시스템들의 상호 연결에 있어 문제없도록 표준을 정한것 (만약 표준 규약이 없다면 타업체 상품끼리 규격이 맞지 않아 호환성에 어려움이 있을 것임) 7계층은 왜 나눌까? 💡 통신이 일어나는 과정을 단계별로 파악할 수 있게 되면, 특정한 곳에 이상이 생겼을 때 그 단계만 고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단계의 장비나 소프트웨어를 건들이지 않고도 troubleshooting이 쉽다) 1) 물리(Physical) 계층 리피터, 케이블, 허브 등 단지 데이터를 전기적인 신호(0,1 비트)로 변환해서 주고받는 기능을 진행하..